다이어리

(2020) 11.22 일상

프리다모네 2020. 11. 23. 01:29





겨울인가 했더니
그래도 아직은 가을이다

저번 주말에는 내 생일 기념으로 담양을 다녀왔다

사진은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그 전날 술을 너무 먹어서 화장실 찾는다고 고생했지 ㅋㅋㅋ





숙소 앞의 뷰는 최고였지





코로나 때문에
직장에서 점심은 도시락시켜먹는다

직원식당이 저렴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조심해야지
요즘 너무 많이 나와서 걱정이다

괜히 기침하는것도 겁나고 .....
요즘 비염이 심해져서 매일 코를 푸는데 눈치 보여서 맘 편하게 하지도 못한다 ㅜㅜ

이놈의 코로나야 제발 그만하자!!




그래도 먹을꺼는 먹어야징

월요일 저녁은 영구통닭 의 마늘통닭 매운맛!!
요거보다 윙봉이 최고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



역시 치킨먹고나면 후식은 아메리카노 얼죽아는 아니지만
오늘은 아이스


수요일, 과메기 먹기로 했지만
오빠가 일이 많이 생겨서 주말로 미뤘다 아쉽



목요일은 조촐하게 친구집에서
맥주 파티 🥳




토요일은 맛있는 커피도 먹고
대방동에 있는 우리로스터스

여기 커피가 맛있더라 요즘 이쁘고 감성 좋은 카페가 많이 생겨서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ㅎㅎ



드뎌 과메기도 먹고😋

[ 물레방아 ]

귀여운 어머님





요거는 비밀!!!!!





일요일 늦잠자다가 일어나서
배달 점심 먹고 외출
사람 없는곳 찾아서 오랜만에 43층 카페



오빠가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샀다
이뿌다 그레이

아이폰12가 너무 이쁘더라 ㅜㅜㅜ 좀만 더 늦게 살꺼를 ㅜㅜㅜ

내일은 월요일 이지만 쉬는날!!
또 알차게 보내야지